물류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DB 쉥커는 그 누구보다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지속적 경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관계(코로나 19에 대한 대응을 비롯해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 것처럼)를 중시해 왔습니다. 즉, 고객 최우선의 접근을 지속해서 확대, 진화 시켜 왔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계속해서 발맞추기 위해 회사의 브랜드 역시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이제 기쁜 마음으로 회사의 현 상황과 전사적 장기전략을 대변하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이미지는 우리의 비장의 무기이자 경쟁우위, 그리고 가장 큰 책임이라고 볼 수 있는 바로 우리 직원들을 나타냅니다. 직원들이야말로 자사의 브랜드이며, 대내외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통해 매일같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서 자사 직원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지점별 창고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이미지는 자사 브랜드의 뒤에 가려져 있던 감정을 나타내며, 무엇보다도 자사 브랜드에 고유성을 부여하는 우리 직원들을 나타낼 것입니다..
자사의 새로운 이미지는 실생활 속에서 실제 사람들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우리 삶 속 물류의 조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서 강조했듯, 우리 직원들이야말로 자사의 가장 큰 자산이자, 물류 업계의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는 직원들의 열정과 우리 고객들이 찬사를 보내는 직원들의 모습들 — 즉, '할 수 있다' 정신 — 을 전달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티프는 진실성 있고 자연스러우며, 이는 자사가 고객들에게 보내는 깊은 감사를 상징합니다.
자사 기존의 그리고 새로운 시각적 요소들은 오픈 레이아웃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니즈를 항상 유념하여, 일관적이고 명확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이고 다이나믹한 요소들을 통한 창의적 자유를 선보여 왔습니다. 우리가 선보이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활용하는 미디어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자사 브랜드 재설계 과정에서 유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유입니다. 다양한 서피스 모듈을 아우르는 레이아웃 요소를 통합하여 창의력을 배가시키고 이야기 전달 능력을 강화하였습니다.
DB Schenker has opted for an updated visualization of its own brand. The transition to a new visual language of the world’s leading logistics provider starts immediately.
A new visual identity: Most significant brand relaunch of DB Schenker in more than 10 years 자세히 보기
